2022년 5월 15일 완도군 약산면 가사리 바다풍경펜션의 바로 아래 가사동백숲해변(가사해수욕장)에서 젊은이들이 소리를 지르며 즐거워하는 소리을 멀리서 들어봅니다.  이 소리는 한참동안 들려옵니다. 모처럼 활기찬 해수욕장이나 싶어 바다를 바라보니 아직은 한참 차가운 물이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물장구를 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너무 좋아보여 가까이 촬영하려하는데 그만 물속에서 나와버려서 물장구치며 즐거워하는 모습은 카메라에 담지 못했습니다.  아쉽지만 모래위에서 즐기고 있는 모습과 가사동백숲해변의 전경을 카메라에 담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