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3일은 문어낚시에 도전하여 어두리 주변과 장흥의 조그마한 섬 주변에서 15마리의 문어를 잡고 돌아옵니다.

동생은 전문적으로 많은 경험이 있었느나 저는 난생 처음 문어낚시에 도전하였습니다.  전문적인 낚시대도 아니고 스피닝릴로 볼품없이 도전했지만 금방 익숙해지면서 5마리의 문어가 잡혀주었습니다. 

동생의 리딩으로 많은 도움을 받아 문어낚시에 입문하면서 전문적인 기술을 습득하고자 열심히 노력해 봅니다.  주변엔 전어를 잡는 어부가 있어 잠깐 촬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