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약산면 약산도(조약도) 바다풍경펜션의 따끈 따끈하고 싱싱한 주요 소식을 전합니다
잣밤실앞 2그루의 잣밤나무 사이에 만들었던 평상에 지붕을 만들고 장판을 깔아 편안한 쉼터로 만들었습니다.
지붕을 제작하던 도중 파이프용접을 하는데 용접기가 오래되어 자주 달라붙고 구멍나서 너무나도 힘들어 신품 용접기를 구매하였습니다. 경험이 부족한터라 조금은 서툴지만 그래도 견고한 지붕을 만들었습니다. 용접작업이 완료되어 평상 바닥에 장판을 깔았습니다. 장판을 깔아놓은 상태에서 용접작업을 하면 장판에 구멍이 많이 생기거든요.... 평상에 잠깐 앉아서 쉬고 있노라니 아주 아늑하고 편안한 쉼터가 되었네요.
차후에는 평상 입구에 의자를 만들고, 잣밤나무 아래에도 의자를 만들어 편한게 걸터앉을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