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자오류 수정합니다.

1월 마지막 날(2024년 마지막 날=>1월 마지막날)  갯바위에서 잡혀준 큼직한 감성돔입니다.

아침 중물이 들때까지 입질이 전혀 없었으나 이후 시원한 입질을 두번이나 받았는데 아주 예민했는지 그만 걸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분명 감성돔 입질인데 엄청 아쉬워 하고 있는데 한참이 지나자 다음 입질은 매우 약하게 들어왔고 견제 후 챔질했는데 무척 힘이 좋은 씨알 좋은 감성돔이었는데 목줄이 많이 쓸려 있었지만 다행히 올라왔고 이후에도 똑 같이 약한 입질이 있었고 이번에는 사이즈가 작은 감성돔이 잡혀주었답니다.  이후에는 멀리에서 입질이 있어 챔질을 하였고 험청 힘이 센 녀석이 걸렸는데 중간에 두번정도 무척 힘을 쓰더니만 그만 바늘이 벗겨지고 말았다고 합니다.  많이 아쉬었을 것 같네요. 두마리 사진을 올려봅니다.

아래 사진은 바지 원투낚시에 잡혀 준 여러마리의 감성돔으로 오전동안 양식장에서 입질을 받지 못해서 갯바위 주변 원투가 가능한 장소에 이동했으며 이곳에서 잡혀준 감성돔 사진입니다. 

갯바위에서 잡은 감성돔

바지에서 잡은 감성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