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샤워장 그늘엔 백양금도 심고, 제비꽃은 활짝, 철쭉도 꽃망울이 맺혔어요....
바다풍경펜션민박의 뒷편에 화단을 정리 백양금을 심었습니다.  반그늘에서 잘 자라는 식물이라 샤워장 건물의 그늘을 이용하여 그곳에 심었답니다.  지난해에 심어 두었던 철쭉이 무엇이 그리도 급한지 벌써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돌틈의 제비꽃도 활짝피어 분위기를 더욱 이끌어 줍니다.    아직은 자라지 않고 있지만 돌틈엔 잔듸를 심었답니다. 돌과 잔듸가 어우러 지면 어떤 모습이 될런지 궁금하답니다.
 작은 텃밭엔 겨울을 지냈던 상치가 이제 기운을 차리고 서서히 자라고 씨로 뿌렸던 배추도 이제 잎을 벌리기 시작합니다.
다음주에는 고추도 심을 계획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