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약산면 약산도(조약도) 바다풍경펜션의 따끈 따끈하고 싱싱한 주요 소식을 전합니다
완도군 약산면 바다풍경펜션 잣밤실 앞마당에 심어 둔 귤이 노랗게 익었어요.
두번의 태풍이 지나가면서 가지가 부러지고 열매가 떨어질까봐 줄로 묶고 포대기로 감싸서 보호해 주었는데 어느 덧 이렇게 잘 익었답니다. 비교적 새콤한 맛과 달콤한 맛이 강한 품종인데 내년에는 더 많은 귤을 수확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내년엔 많은 묘목을 구입하여 들어오는 입구에서 부터 심어 볼 계획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