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산 해안 치유의 숲은 바다와 산림이 복합된 치유의 숲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산림치유와 해양치유를 동시에 만끽할 수 있다. 동백나무, 붉가시나무, 구실잣밤나무 등 사철 푸르른 난대수종이 자생군락을 이루고 있으며, 다도해의 빼어난 풍광 또한 동시에 관망이 가능해 걷고 숨 쉬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치유를 느낄 수 있다.

구간별 각기 다른 매력을 나타내는 치유숲길은 너울품길, 숲내음길, 동백향길, 해오름길 등 총 4개 코스로 나누어지고 있으며, 해안데크와 전망대 등 요소요소에 위치한 주요장소에서는 색다른 치유가 가능하다. 

 가사동백숲해변(가사해수역장)에서 치유광장까지는 약 3km로 임도가 개설되어 있어서 누구든지 임도를 따라 부담없이 편안하게 산책을 하기에 적당하다.  가는 길목 길목의 구간에는 사철나무 푸르름은 물론이거니와 시원하고 평온한 바다와 주변의 섬들을 내려다 볼 수 있어 답답한 가슴을 뻥 뚫어주어 쌓였던 스트레스 해소 등 건강 활력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어 산책을 원하시는 여러분들에게 적극 추천 드립니다. 또한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곳에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쉼터가 있어 잠시 모든 걸 내려놓고 바다와 숲이 주는 행복함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치유광장 주변의 숲길의 사진도 몇장 올려 봅니다.

 

 

 

 

 

 

 

 

 

 

약산 해안 치유의 숲에 대한 내용은 <완도군 홈페이지 약산 해안치유의 숲 (wando.go.kr)>에서 발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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